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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콩마루

자연과 시간이 빚은 발효의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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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을기업 정남진장흥식품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106.252.251.109)
  • 작성일 2017-12-29 1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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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정남진장흥식품

 

장흥명품장인된장

 

마을기업 장흥 특산품

마을기업 (주) 정남진장흥식품 대표 천정자

전통장류 생산업체 : 된장 고추장 청국장 간장 등

전남 장흥군 안양면 기산리 432(061-863-0878,010-6432-6900)

“좋은 콩과 깨끗한 물·공기가 맛 결정하죠”

장흥식품은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등 전통장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연명인’이란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http://blog.daum.net/jun64314/13728217

http://cafe.daum.net/osjindo/hKCT/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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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양면 사자산 기슭에 자리한 기산마을. 온화한 날씨에 산세가 좋고 물이 좋아 우리 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은퇴자마을 ‘로하스타운’이 건설되고 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예부터 차 재배로 이름이 높다. 전통발효차인 청태전을 복원하는 이들에겐 귀에 익은 마을이다. 차향이 그윽하던 마을에 최근 구수한 된장 냄새가 더해졌다. 마을기업 (주)장흥식품이 들어서면서 부터다.
 
자연 그대로, 옛 방식대로
장흥식품은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등 전통장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자연명인’이란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신생 기업이지만 전통의 맛을 살린 된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내 평생 된장을 먹어왔지만 이렇게 맛있는 된장을 먹어본 적이 없어. 된장이 기똥차당께. 구수한 맛이 입에 척척 붙어. 도시에 사는 자식들에게 우리 마을 된장을 사 먹으라고 권한당께.”
된장을 먹어본 주민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자연명인은 재료부터 남다르다. 콩은 마을 주민과 계약 재배한 유기농 콩만 사용한다. 물은 마을 뒤 사자산에서 나오는 암반수만 쓴다. 예부터 마을 주민이 제사 음식 등 특별한 음식에만 사용하던 물이다. 사용하기 편한 지하수를 마다하고 이 물만 고집하는 이유다.

소금은 5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만을 사용한다. 소금 포대엔 2007년산이란 글귀가 선명하다. 무색소, 무방부제는 기본. 화학 첨가물도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지역 특산품인 표고버섯을 넣는다. 올해부턴 관절염, 혈액순환에 좋은 황칠나무를 첨가한 황칠된장도 생산할 예정이다. 제품개발은 이미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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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도 전통 그대로다. 장작을 사용해 무쇠솥에 콩을 삶는다. 메주는 황토방에서 띄워 건조장에 매달아 자연 건조한다.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손으로 처리한다. 조상이 만들던 방법 그대로다. 다른 것이 있다면 정확한 염도 측정을 위해 염도계를 쓴다는 것뿐이다.

장흥식품을 빛내는 것은 된장뿐만 아니다. 고구마를 넣은 ‘고구마고추장’도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 된장을 만드는 날은 곧 고추장 만드는 날이기도 하다. 콩을 삶은 물로 고구마를 삶기 때문이다. 장흥식품만의 독특한 비법이다. ‘자연그대로, 옛 방식 그대로’라는 장흥식품의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렇게 고집과 정성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 바로 ‘자연명인’이다. 2만 5000원(된장1kg)이라는 다소 비싼 가격에도 소비자의 반응은 뜨겁다. 밀려드는 주문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요즘은 눈코 뜰 새가 없어. 옛날에는 마을회관에 모여 노는 것이 전부였는디. 이제는 여기서 놀면서 된장만들고 돈도 버니까 더 좋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여.”
마을 노인회장 오평순(73) 할머니의 입가에 함박웃음이 떠날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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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전도사 될 터
이 마을주민이 된장 만들기에 나선 건 지난해 3월부터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장흥식품 천정자 대표가 이사 오면서부터다.

“장은 좋은 콩, 깨끗한 물, 맑은 공기에 의해 맛이 결정됩니다. 이 모든 궁합이 맞아떨어져야 ‘맛있는 된장’이 나오죠. 우리 마을은 이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그가 충남 서산 생활을 접고 사자산 기슭 기산마을로 이사 온 까닭이다.

젊은 시절 교편을 잡기도 했던 그의 된장 사랑은 15년을 훌쩍 넘는다. 부산이 고향인 그녀가 된장의 매력에 빠진 건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에서였다. 1988년 일본에서 지병치료를 받던 중 된장의 효능을 접했다. 그는 귀국하자마자 된장 연구에 들어가 최근까지 충남 서산에 ‘된장 연구소’ 세우고 된장 연구에 매진해 왔다. 단골도 수백 명에 달했다.

하지만 제철소가 들어서면서 주위 환경이 변하자 주저하지 않고 짐을 쌌다. ‘된장은 좋은 공기가 있는 곳에서 만들어야 한다’는 소신 때문이었다.

“‘발효식품이 맛을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란 앨빈 토플러의 말은 이미 실현되고 있습니다. 마을에 된장학교를 지어 유전자 조작 콩이 아닌 순수 우리 콩으로 선조 때부터 내려온 전통 된장 담그는 법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된장마을을 만들고 된장학교를 세워 여생을 ‘된장 전도사’로 살아가겠다는 것이 그의 꿈이자 바람이다.

그의 소망에서 장흥식품의 ‘자연명인’이 장흥을 대표하는 파워브랜드로 자리 잡을 날이 머지않았음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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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타운 = 안양면 기산리 일원에 233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정남진 로하스타운은 도시지역 은퇴자나 귀농·귀촌자 등을 대상으로 3세대(유소년, 청장년, 노년층)가 공존하는 맞춤형 친환경 생태휴양도시로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이곳에는 주거·문화복지센터·복합체육시설은 물론 국내 최초로 통합의료센터까지 들어서게 된다.

마을기업 정남진장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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